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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인천시 교육행정직 최종합격 차시훈 - 윌비스 관리형 특별반
소방 노량진소방학원 | | 2023-01-12| 조회수 1389


2020 인천시 교육행정직 합격수기, 면접후기



차시훈


 



*수험기간: 16개월


 



*전반적인 공부방법: 1. 그날 배운 것은 그날 바로 외워버리기(당연히 외워도 까먹어요..그렇지만 외워 놓으면 다음에 다시 봤을 때 생각이 납니당ㅎㅎ)






2. 영어 단어랑 독해, 국어 한자성어와 독해는 매일매일 하기(영어와 국어 독해는 단기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매일매일 하려고 하는 것이 중요!!)


 



3. 기출문제 최소 3번 이상 회독하기(시험문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출문제가 또 기출됩니다. 저는 1회독을 시작하면서 그날 배운 진도의 기출문제를 풀었어요. 그러면 기억에도 잘 남습니다. 기출문제를 풀 때에는 답을 적지 마시고 다른 종이에 적고 채점한 다음 틀린 것을 위에 빨간색으로 체크합니다. 2회독 할 때 맞추면 체크를 지우고 틀리면 또 체크, 그렇게 하다보면 나중에는 계속 틀리는 것만 보면됩니다.)






4. 아침에 나눠주는 리마인드 테스트 꼭 활용하기!! (전 시간에 배운 것 복습하는데 유용해요. 잘 모아두었다가 틀린 문제만 복습하기)


 



*국어: 실강을 들으면서 그날 배운 것 꼭 복습했습니다. 문법의 경우는 단어를 어느정도 외워주는 것이 도움이 되기 때문에 기출 단어들은 꼭 암기했습니다. 독해는 기출문제집의 독해로도 충분합니다. (단락 별로 주제 적어보기, 대신 전 직렬 다 풀어보기!!) 한자성어는 점심때 테스트 하는 것만 잘 따라와도 충분합니다.


 



*영어: 제일 시간 투자 많이 한 과목입니다. 단어장은 학원에서 나눠주는 것 외에  단어장을 사서 하루에 5일치의 단어를 매일 외웠습니다. 그렇게 10회독 넘게 한 거 같아요!! 문법은 서정화 교수님 기본서를 반복해서 이론을 익히고 기출문제를 풀면서 공부했습니다. 독해도 기출문제를 풀면서 익혔고, 좀 실력이 올라갔을 때는 수능 지문도 풀면서 감을 잃지 않도록 했습니다.


 



*한국사: 이론을 모르면 풀 수가 없기 때문에 한국사는 1회독을 다 마치고 기출문제로 들어갔습니다. 외우고 넘어가도 다시 처음으로 가면 까먹기 때문에 한국사는 매일 부분을 나눠서 (예를 들어 하루는 선사시대, 그 다음 날은 신라시대 경제와 사회 등) 이론서 복습을 했습니다. 자기가 부족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봐주세요.


 



행정법: 이석준 교수님 수업을 2번 실강을 들었습니다. 행정법은 기출 문제가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기출문제에 나오는 판례지문이나 문장들은 외우고 있어야 합니다. 이 과목 또한 이론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론서를 기출문제와 함께 최소 3회독은 하셔야 합니다. 리마인드 테스트만 잘 활용하면 기본적인 이론 숙지는 가능합니다.(O/X문제임)


 



사회: 사회는 과목이 개편되므로 간단하게 정리하겠습니다. 실강은 1번만 듣고 바로 기출문제를 보면서 부족한 부분들을 채웠습니다. 양승우 교수님의 서브노트를 잘 활용하여 이론을 익히고 제가 약했던 부분인 경제는 기출문제와 더불어 모의고사를 풀면서 감을 익혔습니다.






*수험생활을 하면서 꼭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쉬세요. 저도 처음에 열심히 한다고 매일매일 공부했는데 두 세달 정도는 할 수 있지만 그 후로 가면 힘들어집니다. 일요일 하루는 꼭 휴식을 가지면서 에너지를 충전하고 월요일부터 다시 시작하세요!! 그리고 이번이 안되면 다음에 하자라는 마인드는 안돼요!!! 꼭 이번 시험에 합격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주세요!!!


 



*면접후기: 1. 공무원의 7대의무와 자기가 생각하는 공직관은 무엇인가? - 이건 제가 준비해가서 준비한 대로 얘기했습니다.



2. 회계연도의 시작일과 종료일을 말하고, 교육특별회계연도의 시작일과 종료일을 말하라. - 모르는 내용이어서 회계연도의 뜻만 설명하고 이 부분은 미처 숙지하지 못해서 꼭 숙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3. 내가 속한 A부서의 일이 B부서와 협력하여 해야하는데 B부서가 협력을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 면접특강 때 강조했듯이 충분한 대화와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식으로 얘기했습니다. (무조건 긍정적으로 결론을 지어야 돼요. 해결하려는 의지가 보여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