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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1차 인천청 합격자 윤준식
안녕하세요 인천청 최종 합격자 윤준식 입니다.
과목별 공부 팁
국사
국사 같은 경우는 제 전략 과목이어서 시험 기간보다는 평소에 기본서 중심으로 많이 봤습니다. 기본서 -> 문풀 -> 기본서 순으로 어느 정도 공부가 되었을 때는 기출 문제보다는 기본서를 빠르게 정독 하면서 기간을 나누어 계속 기본서 회독을 늘려 나갔습니다.
영어
영어 점수가 높지 않아 팁이라고 말씀드리기는 그렇지만 그래도 저는 영어 공부를 매일 해왔습니다. 최근 경찰 시험 추세가 영어가 어려워서 커리큘럼을 따라가되 따로 수능 독해 문제집을 풀었고 문법이나 단어는 공부를 계속 한다기보다는 문제로 풀면서 오답 노트를 만들어 반복 했습니다. 기본서를 보기보다는 아침특강, 하프모의고사, 문풀 중심의 공부를 해왔습니다.
형법
형법 같은 경우는 포기할 것은 포기하고 맞을 문제는 맞추자는 생각으로 공부 해왔습니다. 총론 문제에서 어려운 문제에 계속 생각 하면서 풀기 보단 각론과 판례에 집중을 많이 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신광은 경찰팀 수업을 들으면서 김원욱 선생님의 원키워드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판례를 이해 한 뒤로는 키워드로 암기하고 단어집 보듯이 회독 수를 엄청 늘렸습니다.
형사소송법
형사소송법은 제 생각에는 경찰 수험 과목중에서 제일 수월하다고 생각되어 신광은 선생님의 커리큘럼만 따라가고 따로 시간을 투자하여 공부를 하기보단 수업 시간에 더 집중하여서 조문에 대한 이해도가 늘수록 점수가 올랐습니다.
경찰학개론
제가 제일 어려워 하였던 과목인데 제 생각에 암기 과목이라고 생각되어 장정훈 선생님의 마지막 특강인 기지개 특강의 자료를 매일 들고 다니면서 짬짬히 시간 내어 계속 봤습니다. 기본서보다는 기출문제 중심으로 오답노트를 만들고 점수가 높지 않지만 어려웠던 과목인 만큼 문풀 1,2,3 단계 때에는 시간을 많이 투자하여 계속 봤습니다.
종합적으로 필기는 저 같은 경우는 전략 과목을 설정하여 공부를 해왔습니다. 영어와 국사, 형법은 평소에 공부를 해왔고 형사소송법은 수업시간에 집중을 하였고 경찰학개론은 문풀 기간에 집중하였습니다. 남경 같은 경우는 제가 총무 생활도 하고 학원에 오래 있다보니 본인들이 생각하기에 쉽거나 점수가 잘 나오는 과목들을 더 공부하는 학생들을 많이 봐왔는데 영어가 어렵다고 오히려 포기하시거나 등한시 하는 분들을 많이 봐왔는데 어려울수록 어려운 과목을 더 공부를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체력 면접 준비
체력 점수는 제가 낮아서 제 경험을 말씀드리기 보다는 학원을 꾸준히 다니시거나 평소에 운동을 체력 과목 중심으로 하셔서 높은 체력 점수를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면접 때는 환산이 낮건 가산점이 낮건 다양한 이유가 있으시겠지만 필기 병행을 할거면 확실히 병행을 하거나 면접을 하실거면 면접에만 몰두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19년 2차 때 최종 불합격을 했었는데 그 때도 환산이 낮아서 불안해서 이도저도 아닌 상태로 불안감만 갖으며 필기병행도 제대로 못하고 면접 준비를 하면서 최종 불합격을 했는데 다시 20년 1차를 준비하면서도 환산이 낮았지만 저는 필기 병행을 할 자신이 없어서 이왕 이렇게 된거 면접에 올인을 하였습니다. 면접 팁이라고 말씀 드리자면 평소에 뉴스, 시사 상식에 관심을 가지시면 단체 면접 때 큰 도움이 되고 개인 면접은 거창하거나 포장이 아닌 솔직하고 담백하게 답변 준비를 하시는게 저 같은 경우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공부 할 때 사람 많은 곳에서 하는게 부담스러워 인천 윌비스 경찰팀에서 관리반으로 수강 신청하여 인천 윌비스의 세세하고 좋은 관리 시스템 속에서 신광은 경찰 팀 영상강의를 들었고 면접도 인천 윌비스에서 소수 정예로 모의 면접 준비와 면접 스터디 조로 준비 한 것이 저에게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낮은 환산 상태였지만 면접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합격을 했다고 생각되기 때문에 인천 윌비스에서 큰 도움 받았습니다. 준비하시는 분들도 인천 윌비스에서 합격의 기쁨을 맛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준비하시는 분들 께 공부를 하면서 저 포함하여 주위에서 많이 필기도 떨어지고 최종 불합격 한 친구들도 많이 봤습니다. 저 또한 그러한 힘든 상황들을 겪어봤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는 수험생 분들게 격려보다는 당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에 잘하자 이 말 보다는 포기하지 말자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그랬지만 처음과 끝이 있듯이 언제 붙을지 몰라 불안해하시고 힘드시겠지만 수험생 모든 분들이 붙으실 거라고 믿습니다. 수험생활이라는 어두운 터널에서 계속 앞으로 전진하면 빛이 나올 거라 생각됩니다. 모두 이 힘들고 긴 터널을 지나 경찰관이 되어 일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 항상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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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