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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
필기는 사실 윌비스에서 이전에 수강을 했지만 의욕이 부족했던 탓에 학원수강기간을 모두 날리고 혼자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하나 드리고 싶은 말은 자신이 선택한 선생님과 잘 맞는다고 생각이 된다면 누가 다른쌤의 어떤 강의가 좋다더라, 이건 꼭 들어야 한다더라 라는 등의 말에 넘어가 여기저기 수강하는 것 보다는 자신이 듣는쌤을 믿고 따라가는게 제일 좋은 방법 같습니다. 어떤 쌤을 들어도 자신이 하는 정도에 따라 점수가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랬듯이 여러 선생님의 여러 강의, 여러 특강 모두 들으며 “아 이거도 해야하는데..” 하며 하나도 제대로 끝내지 못하고 불안함만 더욱 크게 만든 것이 수험기간에 플러스를 시켜주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양익쌤 동의어 특강 수강했었는데 이건 정말 최고입니다!! 비록 나중에 다른쌤을 듣게 되었지만 양익쌤 동의어 특강만큼 좋은 수업도 없었고 잘 정리해주신 강의도 없었어요 정말 최고였습니다!!
@체력 - 43점
체력은 정말 미리 해두시라고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사실 운동신경이 좋다고 생각하여 필기시험 끝나고 해도 되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을 가졌었습니다.
친한언니가 체력이 너무 낮아 최불을 하고 학원을 다니라고 계속 강조하여 억지로 다니기 시작했었는데 처음 가니 33점이 나와 위험하다 싶어 시험 2달전부터 체력학원을 주 2회 다니며 운동했습니다.
이번 인천청 여경분들이 단체에서 저만빼고 최불경험이 1,2번씩 있을정도로 최불자들이 상당히 많았어서 모두 체력이 39~43점 정도였고 제일 높으신 분은 47점으로 다들 고득점 이셨어요 비법자 두분은 천미터에서 과락으로 집으로 가셨습니다.
체력또한 한 과목이라 생각하고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여경이라면 더욱 추천드려요 이번 인천청 기준 필기발표 후 12일 뒤에 시험이였습니다!
@면접
가장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순간 같아요 정해진 답은 없고 외우고 쓰고 고치고 가장 힘들었지만 그만큼 가장 중요했던것 같습니다
처음 학원을 선택할 때 노량진과 부평학원 중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주변사람들이 부평 윌비스에서 면접특강을 듣고 합격한 사례가 많아 저도 부평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노량진의 큰 학원들은 학생들이 300명정도 되어 선생님께서 잘 봐주지도 못하고 학생들끼리 면접 스터디를 짜고 면접배틀을 주로 했다고 들었는데 부평은 소수인원으로 차장님께서 더 큰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셨고 매수업마다 봐주셨기 때문에 저희 조 일반 공채7명 모두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환산순이라는 말이 있어 저 또한 1배수 안이라 한편으로는 1배수 안에 있으니 괜찮겠지 라는 생각을 가질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같이 단체 면접에 들어간 환산 59점여성분과 저희 조 가장 고환산인 62여성분이 계셨는데 59점이신 분이 붙고 62점인 분은 떨어지는 것을 보고 무조건 환산순은 아니구나 라고 느끼게 되었네요.
면접하면서 내내 태도, 말투 모두 세세한 관심가지고 봐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차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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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